![한글 유니폼을 입고 뛴 보르도 선수들.[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511034900366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보르도는 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디종과 2020-2021 리그앙 6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황의조는 후반 18분 레미 우댕과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른 세 경기에서 모두 0-0 무승부를 거두는 등 5경기에서 총 3골을 올리는 데 그쳤던 보르도는 최하위 디종을 상대로 골 갈증을 해소하며 홈에서의 첫 승리를 챙겼다.
보르도는 2승 3무 1패로 승점 9를 기록했다.
전반 12분 선제 결승 골이 터졌다.
볼 경합 과정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우댕이 직접 오른쪽 측면에서 찬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9분에는 니콜라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새뮤얼 칼루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작성했다.
공수 양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디종은 전반 44분 마마 발데가 팀의 첫 슈팅을 시도했으나 보르도 골키퍼 브누아 코스틸의 선방에 막혔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공이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굴절됐다.
보르도는 후반 44분 토마 바시치의 쐐기 골로 3-0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몽펠리에에서 뛰는 윤일록(28)은 이날 님 올랭피크와 홈 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윤일록은 이번 시즌 5차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몽펠리에는 이날 0-1로 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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