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유니폼을 입고 뛴 보르도 선수들.[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511034900366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황의조는 후반 18분 레미 우댕과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황의조를 비롯한 보르도 선수들은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추석과 한글날을 맞아 구단이 준비한 이벤트다.
보르도는 2승 3무 1패로 승점 9를 기록했다.
전반 12분 선제 결승 골이 터졌다.
볼 경합 과정에서 프리킥을 얻어낸 우댕이 직접 오른쪽 측면에서 찬 왼발 프리킥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9분에는 니콜라 드 프레빌의 크로스를 받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새뮤얼 칼루가 페널티 지역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골을 작성했다.
공수 양면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디종은 전반 44분 마마 발데가 팀의 첫 슈팅을 시도했으나 보르도 골키퍼 브누아 코스틸의 선방에 막혔다.
팀이 2-0으로 앞선 상황에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38분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공이 상대 수비수에게 맞아 굴절됐다.
보르도는 후반 44분 토마 바시치의 쐐기 골로 3-0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몽펠리에에서 뛰는 윤일록(28)은 이날 님 올랭피크와 홈 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됐지만 결장했다.
윤일록은 이번 시즌 5차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직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몽펠리에는 이날 0-1로 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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