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인 '한국관광 100선'을 시행하고 있다.
죽녹원은 올해까지 4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담양군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하고 있어 심신이 지친 상황에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죽녹원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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