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은 10일 열린 ‘웰뱅 LPBA챔피언십’ 서바이벌 32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빈타에 허덕이다 29점만 올린 채 조4위로 또 16강진출에 실패했다. 챔피언 경력의 김세연 역시 김예은과 오슬지에게 무너져 탈락했다.
전애린은 김가영의 독주 덕분에 절반도 안되는 47점만으로도 32강전을 통과했다. 스롱피아비아와 아마 1위를 다투었던 김민아와 서한솔, 백민주도 16강에 진출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