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공간 속 박물관에서는 근현대사 관련 주요 자료 14건이 전시돼 있다.
영업용 택시로 많이 사용된 이 자동차는 '시발택시'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6·25전쟁 당시 조국 수호를 맹세하며 서명한 '무운장구'(武運長久) 태극기, 88서울올림픽의 시작을 알린 성화봉도 가상의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다.
광화문 일대 세종문화회관, 이순신 동상 등을 퀵보드를 타고 둘러보며 즐길 수도 있다.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박물관 테마월드를 방문한 사람은 약 9천 명이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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