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뛰는 올림피아코스가 6-1 대승을 거두었다. [올림피아코스 트위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414134009134a5b6bbcc6e11634136173.jpg&nmt=19)
올림피아코스는 14일(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의 카라이스카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네톨리코스와 2022-2023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겼다.
최근 정규리그 14경기에서 9승 5무로 패하지 않은 올림피아코스는 승점 46(13승 7무 2패)으로 3위, 파네톨리코스는 8위(승점 24·6승 6무 10패)에 자리했다.
올림피아코스는 경기 시작 후 9분 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호지네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세드리크 바캄부가 문전에서 차 넣어 골문을 열었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의 추가 골로 2-0까지 달아났다.
파네톨리코스가 후반 5분 한 골을 만회했지만, 올림피아코스는 4골을 더 폭발해 추격을 따돌렸다.
후반 45분에는 마티외 발뷔에나가 팀의 여섯 번째 골을 터트려 승리를 자축했다.
[전경우 마니아타임즈 기자/ckw86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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