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디 애슬레틱은 이정후의 6년 1억1300만 달러 계약이 2024 2번 째로 위험한 계약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런데 폭스스포츠도 28일(한국시간) 가장 위험한 계약에 이정후를 2위에 올렸다.
이어 "대부분 샌프란시스코가 보장한 금액의 절반 정도에 계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가 1억 달러를 넘어선 FA 4명 중 한 명일 것이라고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라며 이정후의 계약 규모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는 자이언츠의 중견수로 나서며 동굴 같은 오라클파크에 이상적인 선수가 될 수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KBO에서 0.500 미만의 장타를 기록했고, 두 자릿수 홈런을 단 두 시즌만 기록했다. 타석에서의 그의 전환을 모니터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폭스스포츠는 가장 위험한 계약 1위에 야마모토 요시노부(12년 3억2500만 달러)를 올렸다.
폭스스포츠는 "오프시즌 동안 오픈마켓에서 야마모토보다 더 좋은 스터프를 갖춘 투수가 없었을 수도 있다"며 "물론, 25세의 야마모토가 지난 몇 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에서 모든 주요 상을 (여러 번!) 획득한 후 MLB로 이적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부분도 많이 있다"고 했다.
폭스스포츠는 오타니 쇼헤이의 10년 7억 달러 계약을 6위에 올렸다.
다음은 폭스스포츠가 꼽은 위험한 계약 6걸이다.
1. 야마모토 요시노부 : 12년 3억2500만 달러
2. 이정후 : 6년 1억1380만 달러
3. 타일러 글라스나우 : 5년 1억3660만 달러
4. 애런 놀라 : 7년 1억7200만 달러
5. 조쉬 헤이더 : 5년 9500만 달러
6. 오타니 쇼헤이 : 10년 7억 달러
한편, 이정후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개막전에 출격한다. 김하성과 맞대결도 펼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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