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멀티안타를 이어갔다.
오타니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을 상대로 한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 오타니는 2사 1루에서 4번째 타석에서 좌완 밀러를 상대했다.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밀러는 바깥쪽에 회심의 99.3마일(159.8km) 포심을 던졌다. 하지만 공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주심은 스트라이크 콜을 했다. 오타니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9회 5번째 타석에서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카밀로 도발의 101마일(162.5km) 바깥쪽 커터를 툭 건드려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오타니의 황당한 삼진에 팬들은 분노했다. "야구도 아니다"라고 분개한 팬도 있었다.
한편 오타니는 공격 8개 부문에서 내셔널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에 따르면 16일 현재, 오타니는 타율, 홈런, 안타, 2루타, 장타율, OPS, OPS+, 루타수에서 1위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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