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김하성으로부터 이정후에 대해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자이언츠 감독이 된 후 구단이 이정후와 계약하자 가장 기뻐했다. 이정후와의 전화 통화에서 "난 네가 누군지 잘 알고 있다. 정말 잘 됐다"고 환영했다.
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수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가장 가슴 아파했다.
멜빈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시리어스엑스엠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에 대한 질문에 "그는 이전에 미국에서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 선수치고는 너무나 빨리 적응했다. 너무나 아름답게 적응했다"며 "그의 시즌아웃은 우리에게 큰 손실이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멜빈 감독은 "그는 공수 양면에서 우리가 왜 그와 계약했는지를 보여줬다"며 이정후의 성적에 만족해 했다.
멜빈 감독은 그러나 "이정후의 부상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 팀에는 젊은 유망주가 많다"라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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