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어깨 골절로 5월 22일부터 소급해 내야수 보가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현 시점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가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전에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안타성 땅볼로 처리하기 위해 다이빙을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추후검사 결과 골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보가츠는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다 최근 다소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어깨 부상이라는 악재를 만났다.
보가츠는 2023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러나 샌디에이고에서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에는 유격수 자리를 김하성에게 내주고 2루수로 밀려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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