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에 따르면 샬럿은 현재 다양한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성사된 이 거래는 레이커스가 주전 센터 윌리엄스를 영입하고, 샬럿은 유망주 달튼 크넥트와 미래 지명권을 받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레이커스의 메디컬 테스트 불통과로 전면 취소되었다.
트레이드 취소로 인한 양 팀의 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현재 샬럿은 리그 규정에 따라 트레이드 취소에 대한 법적, 제도적 대응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이 논란의 향방에 NBA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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