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던지는 매컬럼.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41445160829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4일(한국시간)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에서 뉴올리언스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140-133으로 제압했다. 에이스 자이언 윌리엄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매컬럼이 43점을 폭발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매컬럼은 하프타임 이후 37점을 쏟아내며 팀의 연패 탈출을 진두지휘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연속 5득점으로 연장전을 만들었고, 연장전에서는 팀의 13점 중 11점을 혼자 책임지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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