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4301303410555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06년생인 베리발은 스웨덴 축구의 새로운 희망으로 주목받는 선수다. 그는 16세이던 2022년 7월 IF 브롬마포이카르나에서 프로 데뷔를 한 후, 유르고덴스 IF에서 활약하다 2024년 2월 토트넘과 입단 계약을 맺었다. 당시 계약은 2024년 7월부터 2029년까지 5년 기간으로, 기본 이적료는 1천만 유로(약 16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온 베리발은 2024년부터는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현재까지 4경기를 소화했다. 이번 장기 계약을 통해 토트넘은 유망한 젊은 선수의 미래를 장기적으로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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