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스포츠 전문지 레퀴프는 6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절뚝거림 없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는 상태로 회복되었으며, 이날 팀 훈련에 참가해 경기 출전 여부를 점검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스트라스부르와의 리그1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이강인은 전반전 종료 직전 볼 경합 과정에서 왼쪽 정강이에 타박상을 입고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곤살루 하무스와 교체되며 우려를 자아냈으나, 당시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안심시켰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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