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부터 8월 4일까지 토트넘, 뉴캐슬, FC바르셀로나 등이 총 4경기를 치른다.
먼저 3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이 K리그 올스타팀과 격돌한다.
31일에는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바르셀로나가 FC서울과 맞붙는다. 메시의 후계자로 떠오른 18세 라민 야말과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출격한다.
바르셀로나는 8월 4일 대구FC와도 경기를 치른다.
가장 큰 관심사는 8월 3일 토트넘과 뉴캐슬의 맞대결이다.
손흥민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경기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무대가 될 가능성도 있어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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