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081615230487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8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정재현은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총 14언더파 128타로 경기를 마쳤다. 2위 김태우와 2타 차이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정재현은 2천400만원의 우승 상금을 손에 넣었다.
이틀 동안 무려 14개의 버디를 작성한 정재현은 "남은 챌린지투어에서 좋은 성적으로 다음 시즌 KPGA 투어 복귀를 이루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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