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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 소유 렉섬, 188억원에 브로드헤드 영입…구단 최고 이적료

2025-08-15 20:58:42

브로드헤드 입단 알리는 렉섬
브로드헤드 입단 알리는 렉섬
헐리우드 스타들이 운영하는 렉섬이 구단 역대 최고액을 투자하며 공격력 보강에 나섰다.

웨일스 2부리그 렉섬은 15일 EPL 입스위치타운 윙어 네이선 브로드헤드(27) 영입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1천만 파운드(약 188억원)로 구단 신기록이다.

렉섬의 올 여름 이적료 총액은 2천만 파운드(376억원)를 돌파했다.
1864년 창단한 렉섬은 2000년대 세미프로 리그를 전전했으나, 2021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롭 매킬헤니 인수 후 급성장했다. 2023년 5부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3시즌 연속 승격해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웨일스 국가대표 브로드헤드는 챔피언십에서 위건(2022-2023) 22경기 5골, 입스위치(2023-2024) 38경기 13골을 기록했다.

필 파킨슨 감독은 "브로드헤드에게 고향 팀 복귀 열망이 있었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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