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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베테랑 영입' 버밍엄, 옥슬레이드-체임벌린 관심...자유이적 가능

2025-08-19 20:03:00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사진=연합뉴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 사진=연합뉴스
챔피언십 승격을 확정한 버밍엄 시티가 베식타스 소속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11번째 이적생으로 노리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19일 버밍엄이 EPL 베테랑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베식타스와 계약 1년이 남았지만, 구단이 이적료 없이 보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A매치 35경기 출전 경험이 있는 그는 사우샘프턴, 아스널, 리버풀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2년 전 리버풀에서 베식타스로 이적해 44경기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챔피언십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세우며 승격을 확정한 버밍엄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여름에만 10명을 영입했다.

버밍엄은 EPL에서 수년간 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경험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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