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스포츠는 19일 버밍엄이 EPL 베테랑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베식타스와 계약 1년이 남았지만, 구단이 이적료 없이 보내줄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챔피언십 한 시즌 최다 승점 기록을 세우며 승격을 확정한 버밍엄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 여름에만 10명을 영입했다.
버밍엄은 EPL에서 수년간 뛴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경험이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영입을 추진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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