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하는 이강인.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28114759021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8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진행된 오세르와의 6라운드에서 PSG는 2-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5(5승 1패)로 1위를 지켰다. 2위 마르세유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오세르는 2승 4패로 13위에 머물렀다.
4-3-3 시스템의 우측 미드필더로 80분간 뛴 이강인은 직접 득점은 없었지만 두 골 모두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후반 9분에는 이강인의 리턴 패스가 세니 마율루의 크로스로 이어졌고, 루카스 베랄두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강인은 전반 32분 페널티박스 밖에서 개인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