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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서 밀린 정우영... 후반 44분 교체 투입, 시즌 공격포인트 여전히 0개

2025-09-29 13:58:33

정우영의 지난 4라운드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정우영의 지난 4라운드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정우영의 우니온 베를린이 득점 없는 경기로 아쉬움을 남겼다. 29일 베를린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함부르크와 벌인 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정우영은 후반 44분 일리아스 안사와 교체되며 경기 마지막까지 뛰었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정우영은 아직 정규리그 선발 출전 기록이 없고, 공격포인트도 0개에 머물고 있다. 포칼 대회 득점 1개만 보유한 상황이다.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10분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지오구 레이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안드레이 일리치가 나섰지만, 함부르크 골키퍼 다니엘 호이어 페르난데스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53분 함부르크 파비오 비에이라가 퇴장당했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우니온 베를린은 11위(승점 7), 함부르크는 13위(승점 5)를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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