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51242490382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4일 앙카라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쉬페르리그 8라운드 겐칠레르빌리이 원정경기에서 황의조는 후반 24분 결승골을 넣었다. 하지만 팀은 재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16분 교체 투입된 황의조는 8분 뒤 하기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오른편에서 골키퍼를 넘기는 슈팅을 성공시켰다. VAR 판독 끝에 온사이드로 최종 인정됐다.
알라니아스포르는 4경기 연속 무승(3무 1패)으로 9위에 머물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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