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를 잡고 쓰러진 워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82147310789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자밀 워니는 지난 26일 가스공사전에서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전 감독은 "근육 결이 살짝 틀어진 상태"라며 "파열이나 근막 손상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SK는 시즌 초부터 안영준(발목·무릎)과 오세근(무릎 수술)이 결장 중인 상황에서 워니마저 부상당하며 전력 누수가 심각해졌다.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SK는 개막 8경기에서 3승 5패에 그쳤다.
![이원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8214841059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반면 삼성은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이원석을 선발로 내세운다. 김효범 감독은 "팀에 보내는 메시지"라며 "열심히 뛰어다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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