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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송성문, 2025 일구상 최고 투수·타자 선정...신인상은 안현민

2025-11-18 12:59:00

원태인 '역투'. 사진[연합뉴스]
원태인 '역투'. 사진[연합뉴스]
삼성 원태인과 키움 송성문이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는 18일 두 선수를 각 부문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kt 안현민은 신인상을 받는다.

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144경기 출장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찍었다.
박철순 선정위원장은 "원태인은 150이닝을 소화하며 삼성 마운드를 지탱했고, 송성문은 공수 전 부문에서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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