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하는 조수행.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81724320741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구단은 "조수행은 최고 주력과 높은 도루 성공률로 공격 선택지를 넓혀주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조수행은 "FA 계약은 생각 못 했다"며 "나이가 있는 만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후배들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6년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조수행은 2025시즌 108경기에서 타율 0.244, 9타점, 30득점, 30도루를 기록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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