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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장민재·장시환 등 6명 재계약 불가 통보...투수 4명·내야수 2명

2025-11-21 14:25:00

장시환. 사진[연합뉴스]
장시환. 사진[연합뉴스]
한화 이글스가 21일 투수 4명과 내야수 2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명단은 장민재·장시환·윤대경·이충호(투수), 김인환·조한민(내야수)이다.

2010년 입단한 장민재는 1군 313경기에서 35승 54패·4홀드·평균자책점 5.11을 남겼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출신인 장시환은 kt·롯데를 거쳐 2020년부터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1군 통산 416경기 29승 74패·34세이브·35홀드·평균자책점 5.31을 기록했다. 특히 2020~2023년 사이 19연패를 당하며 KBO 최다 연패 기록 보유자가 됐다.
윤대경은 2020년부터 한화에서만 뛰며 1군 177경기 16승 15패·16홀드·평균자책점 4.44를 쌓았다. 김인환은 2018년 데뷔 후 1군 308경기 타율 0.236·25홈런·108타점을 남겼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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