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소노, 연고선수 강지훈·이우재 지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52308340494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소노는 15일 산하 유소년 팀 소속 강지훈(12·신양초)과 이우재(12·신도초)를 유소년 연고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3년 창단한 소노의 첫 유소년 연고선수 배출이다.
161cm의 강지훈은 2025 KBL 유스 클럽대회에서 평균 12.5득점, 4.8리바운드, 5.5스틸을 기록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고, 유스 드림캠프 퍼스트팀에도 선정됐다. 171cm의 이우재는 전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의 아들로, 같은 대회에서 평균 7.5득점 7.3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공동 3위에 기여했다. 두 선수는 명지중에 진학해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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