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20년 만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KB금융은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면서 '고객의 풍요로운 삶의 여정을 함께한다'는 골든라이프의 의미를 더했다.
트로피 제작에는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송인욱 작가가 참여했다. 목재와 금속을 주요 재료로 삶의 성장과 확장을 조형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다.
KB금융이 공개한 영상에는 초기 기획과 디자인부터 원목을 직접 깎고 다듬어 최종 형태를 완성하는 과정까지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겼다.
송인욱 작가는 "대회의 역사와 골든라이프의 가치, 고객과 금융이 함께 만들어가는 삶의 여정을 표현하고자 고민했다"며 "누군가의 성취를 기념하면서 오랜 시간 곁에 남는 상징물을 만드는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골프대회와 문화예술을 연결하는 신진작가 지원도 이어간다. 대회장인 블랙스톤 이천에서는 지난해 'KB스타상'을 받은 이다연 작가의 개인전이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 8월 11일 시작된 전시는 대회 기간 현장을 찾는 갤러리라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장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KB착한푸드트럭'도 운영되며, 도자기 만들기 등 이천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관람객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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