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범 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50~60대 여성에게서 고지혈증 발생이 증가하는 이유는 폐경과 호르몬의 변화로 추측되며, 나이가 들면서 체중이 늘어 비만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지혈증은 대부분 뚜렷한 증상이 없으며 일부 환자에게서 췌장염(복통), 아킬레스건 황색종, 눈꺼풀황색판종,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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