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NPB는 투고타저 경향이 심화돼 지난 시즌 3할 타자가 양 리그 합계 3명, 30홈런 타자는 2명에 그치는 등 투수 우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투수들의 기량 향상도 원인이지만, 니혼햄 신조 감독 등 현장에서는 현재 NPB 공인구 자체가 잘 날아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WBC에서 사용되는 MLB 공식구의 반발력을 체감한 팬들은 "대표팀의 파워도 있지만 확실히 NPB보다 공이 잘 뻗는다", "신규 팬 확보를 위해서는 이런 경기가 필요하다", "테라스석을 만들 게 아니라 공의 규격을 바꿔야 한다"며 현행 NPB 공인구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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