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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한일 타격전, '안 날아가는 NPB 공'과 극명한 차이… 팬들 "이게 진짜 야구의 재미"

2026-03-08 06:42:23

동점 투런포 치는 김혜성
동점 투런포 치는 김혜성
WBC 1라운드 한일전에서 양 팀 합계 홈런 5방이 터지는 난타전 끝에 일본이 8-6으로 승리했다. 박진감 넘치는 열전을 만끽한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날아가지 않는 NPB 공'은 재미없다"라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최근 NPB는 투고타저 경향이 심화돼 지난 시즌 3할 타자가 양 리그 합계 3명, 30홈런 타자는 2명에 그치는 등 투수 우위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투수들의 기량 향상도 원인이지만, 니혼햄 신조 감독 등 현장에서는 현재 NPB 공인구 자체가 잘 날아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WBC에서 사용되는 MLB 공식구의 반발력을 체감한 팬들은 "대표팀의 파워도 있지만 확실히 NPB보다 공이 잘 뻗는다", "신규 팬 확보를 위해서는 이런 경기가 필요하다", "테라스석을 만들 게 아니라 공의 규격을 바꿔야 한다"며 현행 NPB 공인구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처럼 WBC의 화끈한 타격전이 일본 프로야구 공인구 논란으로 번지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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