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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첫마중길. 도시재생 어울림축제 열린다.

2019-10-24 12:00:00

빛의 거리가 된 전북 전주시 전주역 앞 첫마중길
빛의 거리가 된 전북 전주시 전주역 앞 첫마중길
전북 전주시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주말인 26일 사람, 자연,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도시재생 어울림 축제가 열린다.

(사)전주시중소기업연합회와 첫마중길 페스티벌위원회 등이 준비한 이 축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첫마중길 850m 전 구간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는 '전주시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 및 노사화합 한마당' 행사를개최한다. 이전까지 운동장 체육대회 형식으로 개최한 노사화합 행사를 축제 형식으로 바꿔 준비한 것이다.
바이전주 우수기업을 포함한 연합회 80여개회원사와 10여 개 지역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해제품 홍보를 하고 판매도 한다.

첫마중길 페스티벌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첫마중길 페스티벌도 열린다. 우아1동 문화의집에서 우리춤공연 등 생활문화공연을, 타울림예술원 등 전문공연단체에서 축하공연을한다. 초대가수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첫마중길 인근 복합문화공간인 '리슬디자인랩'에서는 '전주에서는 할로윈에 한복입고 논다, 장롱 속에 잠들어 있던 한복을 꺼내 입자'라는 주제로 '한복톡톡 in 할로윈'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저승사자와 염라대왕, 서양 귀신 등 할로윈 분장에 한복을 차려입고 △할로윈 한복 콘테스트 △한복 디스코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원일 마니아리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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