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간단한 연습 방법이 나왔다.
미국 골프닷컴은 19일(한국시간) PGA 및 LPGA 전문가인 앨리슨 커츠 박사의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커트 박사는 “퍼팅 속도를 조정하려면 손이 클럽에 제대로 배치되고 손목 움직임이 과도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트 박사는 “퍼팅 속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퍼팅 스트로크 내내 손목을 일종의 액셀레이터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고 “이는 두루마리 화장지 종이관으로 연습하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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