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뉴 감독은 최근 토트넘 공식 채널인 스퍼스TV가 내보낸 영상에서 팀내 코칭스탭 2인자인 새크라멘토 등 코치진에게 베일에 대한 강한 ‘불신임’을 토로했다. “여기 있을래? 아니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 축구 하지 말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치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가 베일에게 전달되기를 바란 것이다.
베일은 지난해 토트넘에 임대된 후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고작 161분만 뛰는 등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이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모리뉴 감독의 발언이 나왔다.
이날 경기에서 베일을 끝까지 기용하지 않은 모리뉴 감독은 3-1로 승리한 후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린 탕귀 은돔벨레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베일의 분발을 촉구하는 의도적인 발언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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