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의 아이언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7120159086125e8e941087223383675.jpg&nmt=19)
목디스크를 겪고 있는 배상문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열린 PGA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적어냈다.
이 대회는 앨버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을 부여하고 보기는 1점 감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깎아 점수 합계로 순위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른다.
강성훈(34)은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컷 탈락했다.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17점을 쓸어 담은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가 합계 29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이글 1개에 버디 7개를 잡아내 19점을 얻어낸 애덤 셍크(미국)가 2점 차 2위를 달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