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2 마스터스에서 1언더파를 쳤다.
수 많은 갤러리들이 우즈를 따라다니는 가운데 6번 홀에서 버디를 낚은 우즈는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뒤 심기가 다소 불편해졌다.
이것이 중계하던 스카이 스포츠를 당황하게 만들었으며, 해설자 앤드류 콜타트는 신속하게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콜타트는 "불쾌한 언어를 들었다면 죄송하다"고 말했다.
우즈는 2021년 치명적이 될 수 있는 교틍사고를 당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참가했다.
우즈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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