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전지희 '환상의 호흡'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71002480731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 넷째 날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신유빈-전지희 조는 중국의 허줘자-류웨이산 조를 3-1로 물리쳤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지난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36년 만에 여자 복식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냈고 지난달 WTT 컨텐더 라고스와 직전 대회인 WTT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32강에서는 신유빈이 하루나 오지오(일본)를 3-0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으나 전지희는 미와 하리모토(일본)에게 1-3으로 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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