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대한볼링협회에 따르면 최유린은 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21회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6경기 합산 1천236점(에버리지 206점)을 기록, 정상에 섰다.
6경기 합산 1천236점(에버리지 206점)을 기록한 최유린은 은메달을 목에 건 싱가포르의 아리안 테이(1천227점), 동메달을 차지한 호주의 해나 클라크(1천222점)를 제치고 개인전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열린다.
고영삼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이 대회 출전차 지난 3일 태국으로 출국했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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