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다니엘 산체스, 최성원, 이충복 [PBA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910251306500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번 투어는 20, 21일 양일간 LPBA 여자 예선이 치러지고 22일 오후 1시50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 개장식 및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PBA 128강전과 동시에 대회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가장 주목할 관전 포인트는 ‘신입 강호’들의 행보다.
그러나 앞서 두개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아직 프로 첫 승은 나오지 않고 있다.
험난한 적응기를 겪고 있는 이들의 이번 ‘하나카드 챔피언십’ 상대도 결코 만만치 않다.
먼저 산체스는 준우승 경험이 있는 ‘베트남 강호’ 응고 딘 나이(SK렌터카)와 22일 밤10시30분 대결한다.
최성원은 김영섭과 23일 오후2시30분, 이충복은 ‘킹스맨’ 김재근과 22일 오후3시30분에 경기한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블루원리조트)는 장성훈과 23일 낮12시부터 대결한다.
PBA 결승전은 28일 밤 11시에 열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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