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분에 투수 로테이션이 더욱 강력해졌고 타선도 보강됐다.
하지만 타선에서 '강익강 약익약' 현상을 보이고 있다.
베츠는 0.344의 타율에 6개의 홈런을 쳤다. 오타니는 0.353의 타율에 4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프리먼의 타율도 0.322다.
하지만 하위 타선으로 가면 사정이 180도 달라진다. 7, 8, 9번 타자의 평균 타율은 1할대에 그치고 있다.
제임스 아웃맨은 0.178에 그치고 있고, 키케 에르난데스의 타율은 0.179이다. 크리스 테일러는 0.031로 극히 부진하고, 개빈 럭스도 0.163이다.
다저스는 럭스와 테일러의 예상 밖 부진에 당황하고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결장한 럭스는 수비 문제로 유격수 자리를 베츠에게 넘겨준 데 이어 공격에서도 좀처럼 타격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가 럭스를 포기하지 않은 것은 그의 공격력 때문이었다. 테일러의 부진은 우려스럽다. 키케 에르난데스 역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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