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형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어릴 때 입양됐다. UC 버클리를 졸업했고 한국어, 영어를 포함해서 5개국어가 가능하다고 저지가 밝혔다.
하지만 아직 오지 않고 있다. 저지에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양키스와의 재계약 협상도 있었고, 오타니 쇼헤이와의 MVP 대결도 치열하게 펼쳤다. 62개로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도 깼다.
저지는 또 시즌 타율을 0.333으로 끌어올렸고, 시즌 122타점을 기록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131타점) 경신도 가능해졌다.
저지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양키스는 현재 AL 동부지구 1위를 달리고 있다.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양키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확률은 16.9%로 전체 1위다.
저지는 마이너리그에서 같이 뛰었던 보스턴 레즈삭스의 롭 레프스나이더(김정태)와 친한 사이다. 또 한 때 같은 팀 소속이었던 박효준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효준이 미국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시절에 저지가 먼저 다가와서 친해졌다는 것이다.
저지가 우승 반지를 끼고 한국을 방문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MLB 최고의 슬러거가 된 저지가 언제 한국을 방문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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