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크레이턴. 사진[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221356280655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마일스 크레이턴(캐나다)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의 크레스트뷰CC(파70·6천910야드)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캔자스 위치토오픈(총상금 100만달러) 3일째 3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이날 크레이턴은 버디 12개와 보기 1개를 쳐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도 아드리앵 뒤몽 드차사르(벨기에)가 동일하게 11언더파 59타의 성적을 작성한 바 있다.
콘페리투어 같은 대회에서 50대 타수가 두 차례 나온 것은 작년 2월 아스타라 챔피언십에서 크리스토발 델솔라르(칠레)가 57타,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가 59타를 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델솔라르와 포트기터는 모두 해당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크레이턴은 콘페리투어에서 50대 타수를 기록한 15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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