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 스타 제러미 린.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311616020408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린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알리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최고 수준의 라이벌들과 세계 무대에서 경쟁했던 시간이 최고의 영광"이었다며 "전 세계 팬들 앞에서 어린 시절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농구공을 손에 쥘 때마다 세상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던 그 소년의 마음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2010-2011시즌 골든스테이트에서 프로 데뷔한 린은 뉴욕 닉스 시절 주요 선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서 팀을 7연승으로 이끌며 일약 스타로 급부상했다. 당시 그의 맹활약은 그의 이름과 광적이라는 의미를 결합한 '린새너티'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린은 NBA 통산 480경기 출전하며 평균 11.6점, 4.3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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