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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귀화 무산에 무릎 부상까지...삼성생명 에이스 스미스 은퇴

2025-10-30 18:54:10

슛하는 키아나 스미스. 사진[연합뉴스]
슛하는 키아나 스미스. 사진[연합뉴스]
법무부 특별귀화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용인 삼성생명 가드 키아나 스미스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은퇴를 결정했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스미스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게 되자 한국 생활을 접기로 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평균 13.0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베스트5에 선정됐다.
3시즌 동안 신인상과 식스우먼상 등 여러 상을 수상하며 평균 11.7점의 기록을 남겼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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