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밀월과의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로버츠의 크로스를 받은 백승호는 왼발로 낮게 깔아 차 골문 우측 구석을 정확히 겨냥했다.
시즌 3호골이자 2경기 연속 골이다. 지난 2일 포츠머스전(4-0)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했다.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 원정 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14일 대전에서 볼리비아, 18일 서울에서 가나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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