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세혁 안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51503160458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삼성은 2027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NC에 넘기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두산과 NC에서 12시즌 1,000경기를 소화한 박세혁은 통산 타율 0.251·33홈런·311타점을 기록했다. 2019년 두산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했다.
삼성 측은 "우투좌타 희소성과 장타력·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라며 "전력 강화와 함께 후배 포수들의 멘토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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