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세 우완은 올해 3라운드 26번째 픽으로 두산에 입단했으며 첫 시즌부터 1군 무대에 올랐다.
홍민규는 20경기 출장으로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9월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으로 활약했다.
A등급 FA 박찬호는 두산과 4년 80억원에 계약했다. KIA는 홍민규를 받으면서 보상금 9억원(박찬호 전년 연봉의 200%)을 추가로 획득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