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 강영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6200458008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6일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협회 주최 고교야구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에서 15경기 6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을 강영은이 받는다. 올해 19경기 67타석 57타수 28안타·타율 0.491·11타점·13도루를 기록했다.
'한국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팀61대표와 '국민 타자'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은 감사패를 받는다. 박찬호 대표는 23년간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를 후원해 유소년 대회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이승엽 이사장은 장학 사업과 대회 개최 지원을 통한 선수 육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타뉴스 박준철 대표이사도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기여로 감사패를 받는다.
시상식은 12월 15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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