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이면 되는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71421300282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일본 언론은 27일 요미우리 구단이 이승엽 전 감독을 2026시즌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요미우리 가을 캠프에서 임시 코치로 활동했으며, 캠프 중 아베 신노스케 감독으로부터 정식 합류 제안을 받았다.
이승엽 전 감독은 KBO리그 통산 467홈런, 타율 0.302를 기록했고, MVP와 홈런왕 각 5회, 골든글러브 10회를 수상했다. 단일 시즌 최다 홈런(2003년 56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지바 롯데, 요미우리, 오릭스를 거치며 797경기에서 159홈런을 쳤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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