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 두산과 4년 최대 38억원에 FA 잔류 계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81221130688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17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최원준은 친정팀 잔류를 선택했다. 통산 238경기에 등판해 44승 45패, 평균자책점 4.28을 기록한 그는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팀에 기여해왔다.
대학 시절 팔꿈치 수술, 프로 입단 후 갑상샘암 진단까지 극복한 이력도 있다.
최원준은 "FA 계약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