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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심재민·김도규, 내야수 이주찬 방출

2025-11-28 18:58:00

심재민(2023.6.22). 사진[연합뉴스]
심재민(2023.6.22). 사진[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가 28일 투수 심재민·김도규, 내야수 이주찬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심재민은 2014년 kt 우선 지명으로 입단해 2023년 5월 트레이드로 롯데에 합류했다. 어깨·허리 부상으로 지난해 1군 등판 없이 올 시즌 4경기만 소화했다. 통산 326경기 17승 21패, 37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김도규는 강속구 유망주였으나 지난해 12월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올해 1군 출전이 없었다. 키움 이주형의 형인 이주찬도 올 시즌 1군 경기 없이 방출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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