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 47명이 참여한 자선행사에서는 일일 카페가 운영됐다. 선수들이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하며 연간 회원 및 사전 선발 팬 400여 명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애장품 경매도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엔터 히어로 1호' 배우 박정화가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단은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담요를 증정했으며,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
송성문은 "추운 날씨에도 찾아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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