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2002년 첫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7차례 정상에 올랐는데, 애리조나-오키나와 일정이었던 2002년을 제외하면 6번 모두 괌 1차 캠프와 오키나와 2차 캠프에서 시작됐다.
괌에서 체력과 몸만들기를 마친 뒤 오키나와에서 실전 훈련을 펼치는 방식이 삼성의 우승 루틴으로 자리 잡았다.
2011~2014년 4연패 당시 중심타자였던 최형우는 괌 캠프로 시작한 시즌마다 20홈런 이상과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팀 우승의 핵심이었다.
막바지에 이른 괌 캠프는 기대한 성과 속에 순항 중이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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